끄적끄적/감성

2018.06.11

그대의 한 마디에

그대의 그 눈길에

그대의 그 손짓에


나의 마음은 얼어 붙고 녹아 내리는데


그대가 향해 가는 길이

나와는 다른 길일지라도

여전히 함께 하고 싶은

나의 작은 바램과 소망이


마지막 순간까지 이어질 수 있다면

그것이 이 순간 내가 바라는 도원향


언제나 그대를 축복할게요,

그러니 영원히 함께 해줘요


'끄적끄적 > 감성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2017.10.14  (0) 2017.10.14
2017.10.10  (0) 2017.10.10
2017.10.10  (0) 2017.10.10
2017.10.10  (0) 2017.10.10
2017.04.20  (0) 2017.04.20
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