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4.07.29
사랑한다고 오직 당신만을 사랑하고 싶다고 그대에게 말을 하고 싶지만
무슨 운명인지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기에 나의 마음 속 한구석이 아파온다.
푸르게 흘러내리는 시냇물처럼 나의 아픔도 흘러 보내고 싶것만
바보같이 미련만 남아 그대를 계속 고생시키는 나를 보며 오늘도 나는 한숨만 내뿜는다.
하늘을 떠도는 저 구름처럼 나의 마음도 자유로워지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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